한국주식
종목별 신용거래 신용매매 동향
mkh23911
2015. 9. 8. 12:19
신용거래란
투자자(개인고객)가 증권회사에 일정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주식매수대금이나 유가증권을 빌려 거래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키움증권의 종목별 신용매매동향입니다.
주식 > 종목시세 > 종목별 신용매매 동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그림 1번표시부분을 보시면 신용거래의 종류로 융자, 대주가 있습니다.
융자는 매수자금을, 대주는 매도주식을 빌려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그림 2번 표시부분의 공여율은 총거래 대비 신용거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신용관련 지표를 이용해서 매매에 참조해보면 신용잔고 융자를 기준으로 해당주식의 신용잔고율이 올라가면 3개월~5개월까지는 보유하겠다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환 만기가 그정도 기간이기 때문에 만기전까지는 홀딩할 확률이 많습니다.
신용잔고율이 많다는 건 매물 압박이 존재한다는 거고 물량이 출회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잔고율이 적으면 매수준비, 신용잔고율이 증가하고 시작하면 매수시점, 신용잔고율이 최고치로 늘어났다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면 매도시점이라고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신용잔고만을 매매의 지표를 삼기 보단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거래기법과 기업 분석, 차트 분석을 통해 매매 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합니다.